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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생존보고] Day-255, Dele 시험은 어려운 거구나. ..카테고리 없음 2020. 5. 26. 01:56
[스페인/생존 보고] Day-255, Dele 시험은 어렵구나.
어제 D가 준 문제를 다 풀고 오늘 수업 때 답을 맞춰봤어. 푼 문제의 50%도 늦었다. 나는 역시 재능과 센스가 그다지 크지 않았다. 아니면 문제를 매우 성의없이 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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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괜히 올리는 실패한 사진 이런 사진만 찍은 건 아니지만 어쨌든 오늘은 실패한 사진을 올리고 싶은 날이다.오늘 파에야를 먹으러 갔을 때 작년 여름에 학원을 다녔던 노르웨이인을 봤어. Dele 시험을 보러 왔다고 해서 시험에 관해서 이것저것 물어봤다. 스페인어 능력 시허에는 Siele과 Dele 두 종류가 있는데 학원 선생님 A는 Siele이 더 쉽다고 했지만 노르웨이인들은 Siele보다는 Dele을 추천했다. 스페인과 각 대학에 가기 위한 자격증에 비해서는 Dele이 더 좋다고 했다.오늘 학원갔을때 리셉션에서 안내해주는 V랑도 얘기좀 했는데 학원헤드티처해서 진지하게 얘기해봐야겠다. 아,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