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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 많이 먹었는데 이제 질린 건지 모두의 반응이.그래서 비빔밥에 나비를 넣어봤어요.네모난 유부를 구입했는데 일단 채를 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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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에 유부가 잠길 정도의 뜨거운 물을 붓고 저염 간장을 넣어 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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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에 걸러 물기를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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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잡채처럼 당근, 파프리카를 채썰어 달군 팬에 식용유를 조금 넣고 볶다가 시금치도 넣어 살짝 볶아주었습니다.소금으로 간을 하고 ヘン프시드도 뿌린다.버섯이 있으면 버섯도 볶아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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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을 위해 모링가의 잎 분말을 잡곡밥에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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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재료를 올려줬어요.유부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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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좀 뿌리고 고추장도 올리면 간단유부비빔밥 완성! (취향에 따라 참기름을 넣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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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즙과 포기김치를 곁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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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에 아무런 양념을 하지 않았지만, 모든 재료를 섞어 주니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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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윤식탕을 봤을때 채식주의자를 위해 비빔밥에 고기 대신 유부를 넣은게 생각이나서 가짜 흉내를 내봤어요~ 저는 고기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인데 보통은 다진 고기를 볶은 후 고추장을 넣고 맛있게 고추장 볶음을 해서 비빔밥을 먹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그냥 고추장만 쓰면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