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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밥 만드는법 백종원 맛남의 광장 레시피 카테고리 없음 2020. 7. 2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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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밥 만드는 법 백종원 맛있는 광장
오랜만에 가지밥을 해먹어봅니다. 옛날? 카반하쿠 선생님이 처음 안 메뉴라서 신기해서 먹어봤는데, 맛있는 광장에도 소개되고, 실은 텃밭에 엄마가 따주신 못생겼어^^' 가지가 가득해서, 대량 정리용으로 간단히 이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지 밥 #백종원 가지 밥 #맛있는 광장의 밥 #가지 밥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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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이 술술 넘어가서 아주 맛있어요.이전에 만들었을 때는 돼지고기를 더했는데 이번에는 가지만으로 만들었는데 아주 맛있네요. 한번도 만들어보지 않으신 분은 꼭 만들어 보세요.파기름을 내어 만든 탓인지, 중화풍의 향기가 의외로 기름기가 없고 맛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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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깨끗이 3~4회 씻은 후 30분간 돌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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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1개를 송송 썰고 가지는 먹기 좋게 자릅니다.저는 쌀 한컵인데 대량정리를 해야해서 잘라줬어요.방송에서는 가지밥 5인분에 10개의 가지를 이용했는데, 많이 넣어도 이상하지 않을까 했는데, 밥물만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 더 좋아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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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워크에 넣고, 팬들에게 식용유 12컵과 대파를 넣고, 나는 위의 레시피의 양으로 진행해 주었습니다.) 대파를 뿌리고 기름을 냅니다.백종원's 팁 완전 파김 되기 전에 고기 넣으면 더 맛있다고- 전에 돼지고기를 넣어도 먹어봤는데 가지만 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파가 기름을 흡수하고, 또 기름이 듬뿍 나올 때까지 볶는 것이 진짜 파기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두고, 충분히 볶아줬어요.고기를 넣는 타이밍은 완전히 파 기름이 되기 전에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파기름을 잘 내어준 것에 설탕 1스푼, 간장 묻혀주고 간장이 졸아들기 전에
가지를 넣고 볶습니다.가지를 완전히 볶지 않아도 되고, 섞어주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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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에 불린 쌀을 넣고, 파기름에 볶아 준 가지를 쌀 위에 올립니다.이때 안 비벼줘요.물의 양은 보통 밥 먹을 때와 같게 하라고 합니다. (익숙해지면 입맛대로 물 조절) 저는 밥의 양이 1컵(=200ml)이고 가지는 많이 볶아서 물을 동량으로 넣지 않고 180ml를 줄여주었습니다.(만들어보니까 160ml 대폭 줄여도 다 된 것 같아요. 조미료 잘게 다진 청양고추, 대파, 간마늘 약간, 고춧가루 2숟갈, 깨소금, 설탕 약간, 간장은 속재료가 싱겁게 익을수록 참기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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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다른 레시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있어서, 그것을 활용하여 섞어 먹었습니다.부추만 밥 위에 얹어줬어요. ^^
가지밥 만드는 법 백종원 맛있는 광장 레시피를 완성해서 담아보겠습니다오랜만에 식판감 여사^^주말에 남편과 마주 앉아 밥을 먹어 봐요.몇일만에 마주보고 점심인지...감격?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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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친정어머니 표로 잔뜩 늘어놓았어요."흑고추 멸치조림, 오이무침, 깻잎조림, 바지락 오이 쌈장과 함께 백김치를 담근 후 양념간장과 함께 만든 테이블입니다"
가지가 부드럽게 익어서 밥이 촉촉해서 숙숙하게 잘 자릅니다.가지가 풍성해서 물을 더 넣었다가는 질 뻔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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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풍의 향이 난다고 생각되면 바로 기름이 역할을 해 주네요.느끼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기름 양을 조금 줄이고 넉넉하게 넣어 볶으면 아주 풍미가 좋네요.가지밥 만드는 법 백종원 맛있는 광장 레시피 추천해요.또 먹고 싶어지는 부드러운 가지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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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를 만들어 놓은 것이 있어서 곁들여 먹기 때문에 밥 정도 해 간단히 주말 점심을 때웠습니다.저는 이런 상차리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가기 싫다는 남편은 되도록 담아두지 말고 밥만 달라고… 그래서 나뭇가지를 조금만 얹어줬는데 이번에는 많이 넣어도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개를 대폭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또 하나의 가방이 눈에 띄네요. 앗훗^^또 밥은 해먹고 다른 메뉴도 궁리해서 맛있게 해먹어야지.여름이 정말 달고 맛이 좋은 것 같아요. 제철 채소를 듬뿍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추천한다.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