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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율, 조재현 저격 후 살해 위협 받았다?.. "조재현, 화장실서 성폭행" 재일교포 시트콤 여배우 A씨 이름…조수혜, 유민, 최윤영? 아들 조수훈 아이스크림 불매 국민청원 등 ­
    카테고리 없음 2020. 7. 21. 06:58

    재일한국인 여배우 A씨의 이름 조수혜(이가와 하루카) 유민 최윤형?(출처 : 뉴스토리)


    조재현 성폭행 의혹 아들 조수훈 아이스크림 불매 국민청원 등장 배우 최율이 온라인에 올린 사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반면 배우 조재현이 또 구설수에 올랐다.지난 20일 재일교포 여배우가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다시 그의 부적절한 처신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여기에 연기가 최율이 미참가자로 조재현의 실명을 처음 거론한 글이 꼽힌다.


    최율은 지난 2월 23일 당시 'J' 이니셜로만 알려졌던 성폭력 가해자가 조재현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당시 그는 조재현의 인물정보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넌 언제 터질지 기다렸다.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네요. 드디어 시작. 더 많은 쓰레기가 남았다고 적었다.이후 논란이 커지자 최율은 해당 글을 즉각 삭제하고 계정을 폐쇄한 뒤 어떤 진술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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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율은 연예계에서 'MITO' 폭로가 이어진 올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재현의 프로필이 담긴 포털사이트 캡처 화면을 올렸다.이어 최율은 "넌 언제 터질지 기다렸어.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네요. 드디어 시작. 더 많은 쓰레기가 남았어요. 내가 잃을 것이 많고 많지는 못하지만 변태 XX들 모두 사라지는 그날까지 me too with you(미 투·위즈·유)"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며칠 뒤 이 글을 삭제해 논란이 됐던 최율은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글을 올렸다.


    최율은 "갑자기 쏟아지는 관심에 아무 말도 못하고 아이들에게 피해가 갈까 두려웠다"며 "찾아와서 죽인다는데 안 무서운 사람이 어디 있겠나. 그래서 글을 삭제했다고 해당 글을 삭제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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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2001년 한 인기 시트콤에 출연한 뒤 같은 해 다른 인기 드라마에 재일교포 역으로 캐스팅됐다. A 씨와 조재현이 처음 만난 것은 2001년 드라마 촬영장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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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씨는 2002년 5월 오후 2시경 방송사 대기실에서 배우, 스태프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조재현이 연기를 알려준다며 공사 중인 남자 화장실로 데려갔다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조재현 측 법률대리인은 조재현은 2002년 방송사 화장실에서 A 양을 성폭행한 적이 없다. 성폭행이 아니라 그 무렵 합의하에 관계를 맺었다며 A 양이 자기 집에 단둘이 조재현을 초청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A 양의 주장을 반박했다.


    조재현이 성폭행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2002년 당시 유부남이었던 조재현의 행동은 불륜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비록 합의된 성관계라 하더라도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최율은 조재현의 미투가 폭발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리서 하늘을 구경하다 보니 외치고 싶어졌다. 임금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의미심장한 문장을 남겼다. 또 배우 조재현이 재일교포 여배우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들 조수훈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회사의 불매운동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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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의 아이스크림 불매운동 청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보란 듯이 장사를 하며 자신의 파달 피해자를 생각하지 않고 이런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청원합니다"라고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이에 앞서 조수훈은 아버지 조재현의 MITO 폭로 이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체 홍보를 진행해왔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은 조수훈이 파달의 혜택을 본 만큼 자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조재현과 조수훈, 조혜정 남매는 분리해 봐야 한다며 반대 의견을 나타냈다.기사 참조 전자 신문


    재일교포 여배우 A 씨가 배우 조재현 씨에게 16년 전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A 씨가 조재현 씨와 함께 2001년 출연했다는 시트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1 인기시트콤은 검색어로 검색돼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2001년 한 인기 시트콤에 출연한 뒤 같은 해 다른 인기 드라마에 재일교포 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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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씨에 따르면 A 씨와 조재현 씨가 처음 만난 것은 2001년 드라마 촬영장에서였다. 이들은 2002년 5월 오후 2시경 방송사 대기실에서 배우, 스태프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A 씨는 조재현이 연기를 알려준다며 공사 중인 남자 화장실로 데려갔다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001년 당시 방송된 시트콤은 딱 좋다 골뱅이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여고 시절 세 친구 뉴 논스톱 등이 있다. 누리꾼들은 2001년 시트콤에 출연한 배우들을 일일이 찾아가 폭로한 여배우의 교집합을 찾느라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20012002년 조재현이 출연한 드라마는 SBS 피아노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폭행 피해를 폭로한 여배우가 피아노에 함께 출연하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일부 누리꾼은 "'Me Too' 폭로 피해자에게 집중하는 게 아니라 가해 사실을 밝히는 데 관심이 모아지길" "피해자의 신원을 왜 알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2차 피해가 우려된다. 이러니 피해자들이 당해도 밝힐 수 없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나타냈다. (기사 출처: 글로벌 이코노믹) 재일교포 여배우 조재현에게 방송국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 미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또 다른 여성이 등장했다. 재일교포 여배우 A 씨(42)는 16년 전 조재현에게서 방송국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20일 SBS는 16년 전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재일교포 배우 A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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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씨는 떨리는 목소리였지만 또렷한 당시 상황을 얘기했다. 본명과 나이, 성장배경, 출연작, 당시 보도된 기사를 차례로 공개한 A씨는 "16년 전 조재현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여전히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A 씨 주장의 신빙성을 따지기 위해 의료기록, 부동산 등기부 등본, 당시 보도된 기사 내용, 출입국 내역 등을 넘겨받아 확인했다.A 씨는 2001년 한 인기 시트콤에 출연한 뒤 같은 해 다른 인기 드라마에 재일교포 역으로 파격 캐스팅됐다. 연기에 익숙하지 않았고 한국어 발음도 완벽하지 않았지만 A 씨는 눈에 띄는 매력을 지녀 종종 언론에 보도되는 등 당시 촉망받던 재일교포 배우로 두각을 나타냈다.A 씨가 조재현을 처음 만난 것은 2001년 드라마 촬영장에서였다. A 씨에게 조재현은 다른 출연 배우와 다를 바 없는 연기자 선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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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씨에 따르면 당시 밖에서 연기를 가르쳐 주겠다는 조재현의 말에 따라 나간 뒤 공사 중인 남자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조재현은 A 양이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입을 막고 성폭행했고 이후 잘됐죠?라고 물었다고 증언했다. A씨는 "당시 20대 초반이라 무서웠다"며 "그 일이 있고 나서 방에 누워 있었다. 목을 매 의식을 되찾기도 했다. 이후 촬영장에서도 조재현 씨가 내 몸을 살짝 건드렸다. 한 번은 코디네이터가 나서 그만두라고 말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후 성폭행 피해 사실을 숨겨온 A 씨는 당시 남자친구에게 이 같은 사실을 고백하고 나서야 사실을 알게 됐다. A 씨의 말에 따르면 조재현 씨는 A 씨의 엄이가 찾아오자 무릎을 꿇고 죽을 죄를 지었다. 아내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어 부부생활이 좋지 않다고 기도했다.한편 조재현 측은 A 씨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재현 측 법률대리인은 "성폭행이 아닌 합의하에 관계를 했다"며 "A 씨가 자기 집에 단둘이 조재현을 초청하기도 했다. 어머니는 계속 알리겠다고 협박했고, 최근에도 A 씨의 친한 변호사가 합의금을 요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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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재일교포 A 씨의 인터뷰 전문입니다.Q. 당시 조재현 씨와는 개인적인 사이에서도 잘 지냈어요?아니요, 사적으로 조재현 씨를 만난 적은 없어요. 두 아이를 둔 유부남을 왜 만나. "Q. 그런데 왜 그런 일이 생겼어요?조재현 씨는 저한테는 촬영장에서 말을 걸어주는 선배였어요. 가끔 너무 신체접촉을 해서 기분이 이상할 때도 있었지만, 일본문화에서는 '그만하세요'라고 직접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게다가 조재현 씨가 가끔 코디네이터도 그렇게 대해줘서 아, 한국에서는 저렇게 친해진 것 같다고만 생각했습니다.Q. 그런데 왜 그런 일이 생겼어요?제가 방송국 대합실 복도에서 배우 스태프들과 기념촬영을 하던 날이었어요. 2002년 5월쯤이었던 것 같아요. 친했던 선배님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촬영하다 보니까 '나랑 찍자' 이러면서 조재현 씨가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그날 이 사진을 찍었어요. 이 사진을 찍은 뒤 그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습니다.


    힘들겠지만 당시 사건을 말한다면?오후 2시경이었을 겁니다. 대기실을 여러 명이 쓰고 있으니 밖에서 연기를 가르쳐 준다고 말했다. 고마운 마음을 따라 갔습니다만, 복도를 걸어 계단으로 오르락내리락 했습니다. 당시 공사 중이던 남자 화장실이 있었다. 여기서 연기 연습을 하자는 건가 싶은 순간 조재현 양이 그 안에서 나를 성폭행했다.Q. 방송국 화장실에서 가능한 이야기인가요?공사 중이라 사람 없을 뻔했어요. 조재현 씨가 '좋지?' 이렇게 손으로 몸을 꽉 눌렀어요. 괜찮지 않다며 빠져나가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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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소리를 지르거나 반항하지는 않습니까?당연히 졌죠. 조재현 씨가 제 입을 막았어요. 기억나는 건 다 끝나고 나서 조재현 씨가 저한테 '좋았지?'라고 물어보셨어요. 왜 다시 대기실로 돌아왔는지도 모르겠어요. 멍한 채 대합실로 들어왔다.


    목격자가 전혀 없었습니까?대기실에 들어섰을 때 코디네이터가 어디 갔어? 찾았잖아.왜 그렇게 창백해? 했어.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멍하니 소파에 앉아 있었다. 잠시 후 조재현 씨가 돌아오니 내 허벅지와 무릎 사이에 내 얼굴을 대고 누웠다.Q. 코디네이터의 정황을 기억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일본에 간 지 오래돼 그 코디네이터의 연락처를 몰라요. 그 분 사진을 가지고 있고 이름만 알아요. 이 기사를 보면 꼭 연락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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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나요?20대 초반의 젊음이어서 무섭고 부끄러웠다. 그 일이 있어서 혼자 방에서 잠만 잤어요. 약을 전부 다 먹은 적도 있어서 목을 매고 의식을 되찾은 적이 있었습니다. 대디에게 말하면 대디는 조재현 씨를 가만두지 않을 거라 생각했고, 저도 실망해서 보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요. 이후 촬영 현장에서도 조재현 씨가 내 몸을 가볍게 만졌는데 오싹했다. 그때마다 선생님 곁으로 가서 가능한 한 혼자 있으려고 했어요. 한 번은 코디네이터가 '하지 마'라고 말리기도 했어요. 그 모습을 보고 중견배우 N씨가 몸조심하라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Q. 하지만 어떻게 그 사실을 알리게 되었나요?「처음에 알게 된 것은, 당시 교제하고 있던 일본인 남자 친구였다. 일본에서 오래 사귀었는데 저를 보러 남자친구가 한국에 왔어요. 촬영장에 더 이상 가고 싶지 않았어요. 이전까지는 밝은 성격이었지만 사건 이후 저는 촬영장에서 이상 행동을 했습니다. 촬영장에 가기 싫다고 삐라에서 떨어진다며 소동을 빚었다. 남자친구에게만 사실을 털어놨어요. 그동안 제가 당한 게 강간이라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는데 남자친구가 말해줬어요. 네가 당한 것은 강간인데 그가 용서할 수 없다고.Q. 남자친구가 엄마에게 알려줬나요.엄마는 일본에서 일하다가 한국에 와서 저를 봤는데 제가 드라마를 그만둔다고 하니까 어머니가 뭔가 잘못됐다고 해서 남자친구에게 물어봤어요. 남자친구가 어머니에게 뭔가 심각한 일을 당했다고 전했고, 어머니가 조재현 씨에게 전화를 걸어 바로 찾아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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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이 질문은 엄마에게 물어봐야 하는데 당시 조재현은 어떤 반응이었나.A씨의 어머니: 「강남구에 있는 건물의 지하, 방의 선술집에서 만났다. 혼자 있었어요. '내가 왜 왔는지 알지?' 이러니까 무릎을 꿇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야 **야. 당장 네 아내로 가자고 했다. 그러자 죽을힘을 다했다. 아내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어 내 GPS 추적을 할 정도로 부부생활이 좋지 않다고 기도했습니다.


    그 후 만난 곳은?A씨 어머니:사과 후 약속을 한 곳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유명 영화감독 사무실이었다. 거기서 그 감독도 본 적이 있습니다. 나에게 사과한 조재현이 나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엄마, A 씨 배우 생활 포기하기는 아까워요?라며 A 씨는 매니저 없이 코디네이트 운전사만 있어 매니지먼트가 힘들 거예요. 연예계에는 사기꾼이 많으니까 내 매니저가 A 씨를 매니지먼트하고 연기 선생님을 붙이면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A 양의 어머니 20대 초반 딸의 미래, 딸과의 대디 관계를 생각하면 일을 키우기보다는 의몽을 키워 빨리 정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 조재현은 미덥지 않아도 그 매니저는 착해 보였어요. 두 사람 사이에 화장실 성폭행이 있었다는 사실은 최근에야 알았어요. 당시 유부남이 딸에게 뭔가 잘못을 한 것은 아닐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화장실에서의 성폭행인 줄 알았다면 그런 선택은 하지 않았을 거예요." Q.A씨도 그렇게 마음가짐을 따르게 되었나요?네, 하지만 지난 5년 동안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어요. 연기 연습을 해야 한다며 계속 연기 선생님을 따라주셨는데 오디션은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을 본 게 전부였어요. 소극장 무대도 괜찮다고 했지만 한 번도 무대에 서지 못했어요.Q. 극심한 우울증도 낫지 않았고?시키는 성형수술도 했고 다이어트를 했는데 생활이 똑같았어요. 그러던 중 내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사실을 대디 해무가 알게 됐다. 화가 많이 나고 실망했다고 하더군요. 더 이상 못 견디다 못해 2007년 방배동 빌라를 팔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Q. 요즘도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인터뷰를 위해 진단서를 확인해 보니 병원 치료만 수십장이더군요. 모두 극단적인 선택을 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에 가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속았다'는 생각에 많이 괴로웠습니다. 아버지께서 4년 전에 돌아가셨지만 저에게는 아무도 알리지 않아서 최근에야 알았어요. 내 과거가 너무 미안하고 괴롭습니다.Q.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이렇게라도 발표해 진실임을 알리고 싶다. 저는 이제 결혼도 못하고 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아이도 못낳는 몸이에요. 돈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조재현 씨가 진심으로 나와 피해자들에게 제대로 뭘 했는지 알고 사과해 달라.


    Q. 조재현 측이 고소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한국에는 무고죄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걸 믿어요. 내가 한 말은 전혀 거짓이 없으니 떳떳하다. 왜 남 탓을 하느냐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조재현과 그 일이 없었다면 나는 배우가 아니었어도 충분히 행복했을 겁니다.(기사출처 시사플러스 김승혜 기자)


    일본의 미녀 스타 이가와 하루카가 조수혜라는 한국 이름의 재일교포 3세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97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이가와 하루카는 순수해 보이는 큰 눈망울에 작은 얼굴과 167cm의 가느다란 몸매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은 청순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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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집 「월간 이가와 하루카」는 발매와 동시에 매진 사례를 낳았고, 2001년에 도쿄·하라주쿠에서 열린 「신세기 미녀 이가와 하루카전」에 의해, 일대의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다.  같은 해 10대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마르차 CF로 광고계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이듬해인 2002년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 일본 최고의 왕소남 기무라 다쿠야와 호흡을 맞춰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드라마는 역대 일본 드라마 시청률 12위로 꼽힐 정도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조수혜(이가와 하루카)는 1976년 일본의 여배우이자 모델이다. 도쿄 도 네리마 구 출신으로 도요코카쿠엔 여자 단기대학을 졸업한 뒤 6개월 정도 직장 생활을 하며 모델 생활을 시작했다.


    1999년, 의류 대기업인 토요방적[3]의 캠페인 걸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다음 해에는 대기업 주류 대기업인 아사히 맥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이후 화보 아이돌로 잡지에서 화보 모델로 활동하다 2002년 후지TV 드라마 하늘에서 떨어지는 1억개의 별로 본격적인 배우가 됐다. 이후 백수, 집을 사는, 솔직해지지 못해 굿라이프, 대하드라마 풍림화산과 꽃불타는 등에 출연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상당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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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톱스타 이가와 하루카가 한국계라는 점이 한국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것은 그의 최신작인 데스워터가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극중 미스터리한 여기자 쿄코 역을 맡은 그녀는 묘한 사건을 틈타 미궁에 빠진 주인공의 혼란스러운 심리와 공포를 실감케 한다.아이돌 이미지를 벗고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는 이가와 하루카의 첫 공포영화 데스워터는 2007년 개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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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민은 타고난 인연으로 한국인 못지않게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다 어느 순간부터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지 못한 유민의 최근 근황 대한민국에 일본인으로 와서 배우를 한다는 이유로 유명해졌다. 이와 비슷한 경우에 오타니 료헤이(小谷亮平)가 있다. 가수 UN의 뮤직비디오와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의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졌다. 하지만 한국어의 발음 미숙 때문에 배우로 나올 수 있는 배역이 외국인이나 일본인 정도로 한정돼 있다는 게 약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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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도 배우로 활동하다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고 한국이 궁금해 무작정 한국행을 결심했다고 한다. 순수한 일본인이라는 독특함과 단정한 일본 여성의 이미지를 자주 본 방송인들의 배려로 데뷔작인 드라마 우리집에서는 원래 시나리오에 없던 주인공의 여자친구 역을 맡기도 했다. 다만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데뷔한 것도 아니고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예 농아로 등장해 모든 대사가 수화로 나온다. 당시 순수한 외모와 농아라는 배역이 시너지가 돼 눈길을 끌면서 일본인임이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배우로 활동하면서 큰 역할을 한 것은 올인 정도였고 대부분은 예능 프로그램, 광고 촬영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배우 활동을 하는 듯했지만 2009년 한국에 복귀해 드라마 '아이리스'에 모습을 드러내 한국·일본에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부족한 한국어 실력 때문에 소화할 수 있는 배역이 적은 것이 그에게는 약점. 한국어는 그의 한국 연기생활에 큰 제약을 받아 앞으로도 극복해야 할 숙제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 연예인 1호라는 점과 일본 여성에 대한 대화한 데시코 환상이 그의 마케팅 포인트이지 탁월한 연기력과 미모를 가진 것은 아니어서 한계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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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언어장벽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이 2004년 방영된 드라마 유리화였다. 유민이 처음으로 순수 한국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한국어 발음에 발목이 잡혀 원래 서브 여주였던 비율도 급감해 4회 만에 하차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가 출연한 <신설국> 일본에서는 상당히 작품성 있는 영화로 평가받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유민의 상반신 노출 및 베드신 등 선정적인 장면이 나오는 영화인 만큼 입소문이 나버린 아쉬운 역사가 있다. 당시 각종 신문사에서 이 점을 대서특필하여 몇 가지 전단지에서는 '유민 포르노 출연'이나 '포르노 촬영' 등 엉뚱한 헤드라인을 걸어 대서 유민이 울면서 인터뷰를 하거나. 유민 본인은 <청연>에 출연할 때는 배역에 맞춰 머리를 자르는 등 열정이 강한 배우입니다.


    2010년, 김수현 작가의 「인생은 아름답다」에 출연. 역할의 한계는 있었지만 유명 작가의 드라마에서 조연급 캐스팅이 된 것은 긍정적이다. 그 후, 2011년 상반기, 일본의 연속 드라마 「벚꽃 심중」의 주연[2]으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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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시점에서는 CF에도 출연하는 등 국내 정착을 안정적으로 하고 있다. 한때 신화의 신혜성과 교제했다.[7] 오랜 신화 창조 사이에선 20032004년에 사귀었다는 의견이 거의 정설. 열애설 기사도 여러 차례 있었지만 헤어진 지 1년 만에 제대로 된(?) 기사가 나왔지만 유민은 허위 기사에 법적 대응하겠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여담에 신혜성이 2008년에 잠깐 기르던 강아지의 이름이 '무리'였는데(일본어 무리에서 유래한), 유민도 같은 이름의 강아지가 있어 재결합설이 나돌았지만 카다라는 의견이 많다. 2003년 남성 듀오그룹 UN 출신의 김정훈과도 연애설이 나돌았다. 도쿄에서 데이트 하는 것이 발각되었지만, 교제를 공개하지는 않고, 그 후 헤어진 것이라고 생각된다. 2014년 7월에 가수 장우혁과의 연애설이 나왔다.


    한국에서의 활동으로 도쿄출신의 100%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2채널 우익에게 언제나 재일동포가 되게 차이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한국 남자 연예인과 잦은 스캔들도 시비를 거는 것 같다. 다들 뭐하면 재일교포래.이러다간 아베야 천황도 나중에 재일동포가 될지도 몰라. 2006년 돌연 일본으로 건너가 2009년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 복귀하기 전까지 한동안 모든 한국 활동이 끊겼지만 국내 소속사와 매니저들이 금전적으로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월수입이 100만 원도 안 돼 매 끼를 라면이나 김밥으로 때울 정도로 생활이 쪼들렸다고 한다. 매니저의 돈놀이에 휘둘리면서 상처를 많이 입었고 이런 생활을 계속하면 한국을 싫어할까봐 아예 일본으로 건너갔다고 한다. 국내 기사지만 최근까지 한국 언론에 조금씩 출연하는 걸 보면 한국에 대한 애정은 여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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