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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나이 과거 리즈시절 배우맞네 카테고리 없음 2020. 7. 9.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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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욕쟁이 할머니 하면 떠오르는 배우가 한명 있죠?바로 김수미인데요 ! 그녀는 무려 1971년 MBC의 공채3기로 합격했으며주로 드라마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어릴적부터 이국적인 미인이였으나그 당시에 인기있던 스타일은 아니라무명생활을 오래 겪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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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신인 답지않게 하도 당당해서MBC 장관의 딸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할 정도로정말 개성있는 배우였는데요80년대에는 MC의 경력도 있었답니다.지금의 욕쟁이 할머니 이미지와는 다르게또박또박 진행을 매우 잘 했었다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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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의 과거사진인데요 한국의 나탈리우드라고 불릴 정도로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했고역시 배우는 배우구나 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어릴적엔 상당히 미인이었네요 ㅎㅎ1980년대부터는 전원일기라는 명작으로 무려 21년간이나 연기를 했는데처음 촬영할 때 나이는 불과 32살이였던것.그 나이에 노인 연기를 했다는 것도 신기한데 극중 아들보다도 나이가 어려 웃긴 일화가 많답니다.'일용이 너 이눔시키!' 이렇게 혼내다가도 촬영이 끝나면'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하고 공손하게 인사를 드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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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가 끝나고 나서도 일용엄니의 이미지가 강해서어머니나 할머니 역할로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꾸준히 욕쟁이 할머니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또 김수미는 요리실력이 훌륭하다고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친분이 있는 동료 연예인들에게는 직접 만든 음식들을 자주 보내줄 정도로마치 엄마같은 분이셨다고 합니다.또 본인의 이름을 건 간장게장도 많은 인기를 얻었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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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료중에 김혜자와는 상당히 친한걸로 알려져있는데둘다 엄마연기를 많이 했지만이미지는 거의 정반대이죠 ㅎㅎ김혜자는 착하고 현모양처의 대명사인 반면에김수미는 억척스러운 욕쟁이 할머니 이미지니깐요...하지만 웃긴건 김수미는 거의 모든 요리를 섭렵한 요리사 수준인데 비해김혜자는 간단한 찌개하나도 제대로 요리하지 못한다고... ㅎㅎ오늘은 배우 김수미의 과거 리즈시절부터 알아봤는데요앞으로도 꾸준한 연기생활로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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