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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루투스 5.0 리시버 옥터디오 사운드 허브

9005-- 2020. 5. 30. 13:54

요즘 제가 무선 제품을 구매할 때 꼭 훑어보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블루투스 버전입니다. 블루투스 5.0 버전을 사용한 상품은 이전의 4.2를 사용한 제품보다 확실히 끊기지 않고, 최대 거리가 더 길어져 더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특히 Slot Availablity Mask(SAM) 기능이 추가되어 주변과 유사한 주파수 간섭을 사전에 차단해주기 때문에 이전 버전보다 끊기는 일이 적은 편입니다.우리 사무실의 경우 공유기가 너무 많아서 최신 스마트폰도 공유기 신호를 잡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블루투스 5.0을 사용한 제품은 끊김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것은 이어폰, 리시버, 헤드셋과도 똑같이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그러니 여기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무선 블루투스 제품을 고를 때 가능한 5.0을 지원하는 기기를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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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도 최신 블루투스 5.0을 사용하는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 제품이지만 단순히 여기에 그치지 않고 퀄컴의 최신 블루투스 칩셋인 CSR 8675를 사용해 24bit/96kHz의 HiRes 고음질 재생이 가능하고 옥타디오의 최신 DAC와 AMP를 채용함으로써 보다 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합니다.그래서 이 제품은 스마트폰 같은 재생 기기에서 무선 신호를 받아서 유선으로 출력을 해주는 그런 리시버 제품입니다. 그래서 이 제품을 사용하면 옛날에 구입한 유선 이어폰이 갑자기 최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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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제조사인 옥타디오도 모든 이어폰을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기본 차량에 사용하던 블루투스의 음질도 한 단계 업이 되어 굉장히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자가 2012년식이라 블루투스 성능이 좀 더 잘 나오는 음악에 불만이 있었지만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를 사용하고 나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느낌으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블루투스 5.0은 하위 버전과 완벽하게 호환될 뿐만 아니라 옥타디오 사운드 허브 제품이 aptX HD, aptX, AAC, SBC와 같은 우수한 코덱을 지원하여 더 좋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최신 갤럭시 시리즈와 LG 시리즈 모두 aptXHD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보다 극대화된 느낌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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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65.5x21x21mm의 무게는 25g으로 매우 작고 가벼운 제품입니다. 내장 배터리 용량은 300mAh로 최대 재생 시간 10시간, 완충까지는 약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Hi-Res Audio 라고 쓰여져 있는 것이 눈에 띄지만, 하이레스의 경우 누구에게나 부여되는 것이 아니라 정식 절차를 거친 기기에만 장착됩니다.덕분에 이 제품은 최대 24bit/96K의 뛰어난 음질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대로 된 하이리스 음악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연결도 aptXHD로 연결되고 음악 파일도 24bit/96K를 지원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 MP3 파일을 들어도 일반 연결보다는 aptXHD로 연결된 것이 음악을 듣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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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블루투스 리시버는 거의 이렇게 통화를 지원합니다. 통화를 지원한다는 이야기는 기기 자체에 마이크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본인의 이어폰, 헤드폰에 마이크가 없더라도 사운드 허브를 통해 통화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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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어폰 소니 XBA-3!! 정말 오래된 제품이지만 3기의 BA를 사용하여 밸런스가 상당히 뛰어나서 몇년이 지나도 제가 달을 가지고 다니는 제품입니다. 낡아서 여기저기 벗겨지긴 했지만 더 문제는 마이크가 없어서 전화가 오니까 전화가 많이 불편했는데 옥타디오 사운드허브에는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서 이제는 음악을 들으며 통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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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안드로이드 8.0까지는 LDAC, aptXHD를 개발자 모드로 활성화했어야 하는데 안드로이드 9.0부터는 그대로 지원되는군요! apt-XHD를 지원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바로 안내가 나와 연결을 음질 우선으로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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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니 XBA-3의 부상이 신경 쓰이는데, 그냥 사진을 쓴 이유는 예전에 쓰던 명기를 최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는 의미로 낮췄어요. 노병은 죽지 않는다 뭐 그런 뜻이죠! 오, 해외의 유명한 오디오 브랜드와 기술 제휴로 만들었다고 써있긴 했지만, 확실히 안정된 음악을 들려줍니다. 출력도 꽤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MDR-Q7M2에 물려 사용하는 것도 문제 없네요.음, MDR-Q7M2 자체, 임피던스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높은 임피던스 값을 가진 리시버도 제어할 수 있다고 하니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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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정도 제품을 갖고 그리고 차량용 Bluetooth리시버로 다니면서 음악 감상을 했습니다 확실히 퀄컴 CSR 8675 팁을 사용한 탓인지, 이전에 사용하고 있던 CSR 8670을 사용한 제품보다 음질이 잘 느껴졌습니다.퀄컴 CSR 8675는, 이전보다 빠른 컴퓨팅 속도와 24비트 오디오 재생이 가능하고, 앞의 세대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옥타디오 사운드 허브도 그 칩을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 장점이 그대로 드러나는 느낌이었어요.괜히 Hi-Res 인증마크를 가져오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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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소니 XBA-3 이어폰은 기본적인 마이크도 없는 제품이라 음악을 듣는 전화가 오면 스마트폰을 들고 전화해야 했는데 지금은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오면 사운드허브에 있는 통화 버튼을 누르고 거기에 달린 마이크로 통화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완전히 무선이어폰과 달리 바로 입에 마이크를 대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주위가 좀 시끄러워도 전화기를 들고 통화를 하듯 통화가 잘 되는 편이고, 실제로 시험통화를 진행한 상대방도 제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입을 만질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네요, A2DP, AVRCP 모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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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디오 사운드 허브, 오디오 블루투스 리시버는 사무실에서도 저에게 자유를 주었습니다. 평소에는 선으로 묶여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무선의 자유로운 느낌으로 다닐 수 있게 해줘서 매우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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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0 PC로 Sound-Hub가 통화, 오디오 접속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요, PC로 음악을 듣고 있고, 카카오톡이 도착하면 바로 PC로 받아서 통화가 가능하다는 거에요! 제가 쓰는 동글은 블루투스 2.0의 버전이 낮은 것인데 끊김 없이 음악 감상이 가능하더군요.다만 블루투스 딜레이로 영화감상이나 게임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음성채팅 정도는 문제없으니 대신 사용하셔도 됩니다.오피스 PC의 보드는 ASUS Q97-A의 보드입니다만, 이 모드에 사운드 칩이 그런대로 좋은 것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소리가 부드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제품을 사용해서 블루투스 리시버로 듣는 편이 음악이 훨씬 좋네요. 요즘은 apt-X 대응의 무선 동글 제품도 많아서 그런 제품을 사용하면 더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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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올라 전원 스위치를 켜면 자동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사용에 불편함은 없었고요. 저희 집 차량이 좀 오래된 K5라 블루투스의 음질이 그리 우수하지는 않았지만 하이레졸루션 음원을 지원하는 옥타디오 사운드 허브를 달면서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차에 붙어 있는 오디오를 모두 사용하려면 비용이 꽤 들겠지만, 이 제품을 사용하면 자동차 AUX에 유선으로 연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장착도 편하고 비용도 그다지 비싸지 않기 때문에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차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직접 켜도 되고, 캠핑 등에서는 스피커에 연결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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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차량용블루투스리시버인옥타디오사운드허브제품에대해서한번살펴봤습니다. 5.0버전을 지원하며 끊김이 적으면서도 거리가 멀어 퀄컴 최신 칩셋을 사용하여 24bit/96KHz 하이레졸루션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여겨집니다. apt-XHD, apt-X, AAC, SBC 등 다양한 고음질 코덱을 지원하며, 동글을 사용해 Windows 10 PC에 접속해도, 안정적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이크가 달려 있기 때문에, PC에서도 카카오톡으로 통화를 할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PC에 접속해 사용하는 경우도, 대부분의 PC에 설치되어 있는 사운드 카드보다 음질로 음악 감상이 가능했습니다.1시간 충전으로 10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고 사용성도 좋고, 특히 단점이 커 보이지 않는 제품이었습니다. 다만 이 제품은 저에게 필요한지 아닌지가 중요한 제품이 될 것 같네요. 가성비가 높은 블루투스 리시버를 찾을 수 있다면 추천합니다. 저도 잠시 차량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므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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