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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스트릿패션>2020 S/S 밀라노 패션위크 스트릿패션~

9005-- 2020. 5. 28. 16:05

세 번째로 스트리트 패션을 소개하는 도시는 밀라노입니다.지난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2020 S/S 시즌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만난 거리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앞서 소개한 파리, 그리고 런던과는 분위기가 또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 보는 건 어떨까요?그럼 지금 바로 시작! 화이트와 베이지 그리고 연한 브라운 컬러까지 포괄하여 부드러운 느낌의 아래 스타일은 따뜻하고 편안한 촉감을 바탕으로 평일과 주말, 일주일 내내 편안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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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있어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분위기 있는 스타일로 완성됩니다.특히 테일러드 아이템에 니트가 적절히 매치되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하게 표현됩니다.여성스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느낌을 위해서는 컬러의 변화를 줄이는 섬세한 조절이기 때문에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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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스트리트를 살펴보면 테일러드 재킷을 활용한 스타일 중에서도 무릎 길이의 큐롯 팬츠와의 매치가 많았는데, 또 하나의 트렌드 아이템인 롱 부츠와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은 조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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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웨어에서 이어지는 흐름으로 주머니가 많은 유틸리티 디테일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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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 테일러드 재킷, 펜슬 스커트 등 포멀한 아이템에 적용되어 캐주얼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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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 확실히 로고 패턴이 줄어든 것 같네요?미술작품을 연상시키는 고전적인 컬러와 스며드는 효과를 더한 기하학 패턴도 많이 보였습니다.가장 스타일을 쉽게 셋업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 테일러드 재킷 스타일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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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 전체를 하나의 컨셉으로 한 것 같은 스타일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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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나의 아이템을 착용한 것처럼 아이템끼리 위화감 없는 스타일링~컬러는 통일되지만 소재는 다른 재미를 더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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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집업해 터틀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지퍼를 내려 카라처럼 연출할 수 있는 짚업 스웨터도 올해 F/W 시즌에 주목하는 아이템입니다.다음은 편안한 데일리 아이템과 힘을 준 듯 묵직한 아이템 믹스로 풀어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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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및 니트 소재 그리고 루스핏에 집중하면 아주 간편하게 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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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어울리지 않는 것 같고, 각기 다른 무드의 드레싱을 맞춰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해 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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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마지막 가는 해외 스트리트 포스팅! 그럼 뉴욕에서 다시 만나요.스타일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