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님근황이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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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태어나 여자라는 이름처럼 꽃처럼 살다 가는것이 힘든걸까요. 여자는 어른이 되면 마덜가 되어야 하고아기도 낳아서 교육도 잘시켜야 하고 직장생활에 만능이 되어야 하는 것이 여자입니다.그런 생각을 해요 요즘 젊은여성들 참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들어요오늘 소개 해 드릴분은 꽃처럼만 살거 같았던 이 경실씨의 근황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깨요정말 인간미 넘치게 생기신 이경실씨 팬입니다. 유쾌.상쾌.통쾌 하실 것 만 같아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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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MC, 개그맨 ㅣ 55세 (만 54세) 물병자리 말띠 ㅣ 전부북도 군산 출생 ㅣ1987년 MBC '개그콘테스트' 데뷰개그우먼 이경실이 남편의 불미스러운 사건 후 등산과 여행으로 마음을 달래는 근황을 전했는데요 마음의 끈 놓으면 병 걸릴 것 같아 여행…도인 같이 살아았다고 합니다. 휴....저도 공감가는 부분이란서 가슴이 찡하네요한편 이경실의 남편 최모씨는 지난 2016년 강제추행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최씨는 함께 술을 마신 지인의 아내 김모씨를 운전기사가 모는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집에 데려다 주던 중 김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기소됐으며이경실은 이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김씨를 비방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 받았는데요. 업친데 덥친 격일까요 민사소송에서 명예훼손에 의한 손해배상 5000만원, 남편 최씨의 강제추행에 의한 손해배상 3000만원 등 총 8000만원을 피해자 측에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9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절친한 선배 이경실과의 눈맞춤을 의뢰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박미선과 이경실은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하며 가족 같은 사이로 지냈읍니다.. 선우용여, 양희은, 조혜련 등 다른 출연진과도 매달 모임을 가지며 근황을 공유했읍니다.박미선은 "요새는 서로 바쁘다 보니까 모임에 소홀해졌다"며 "언젠가부터 모임을 하자고 했는데 시들어졌다. 연남동에 있는 중국집에서 한번 모였는데 2년이 됐다"고 전했고. 그는 "여러가지 사건이 많았다"며 모임이 이어지지 않은 이유를 밝혔읍니다.박미선은 '세바퀴' 출연진 가운데서도 특히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경실과의 눈맞춤을 의뢰했는데요 보는 저도 눈물이 찡~~~아시자나요.... 격어보지 않고서 어떻게 그마음을 알까요....
이경실은 인터뷰에서 "도인 같이 살았다"며 "친구들하고 같이 등산 다니면서 한라산에서부터 백두산까지 가고 히말라야도 트레킹 코스 중에서도 제일 높은 칼라파타르 5550m까지 다녀왔다"고 합니다. 넘어진 김에 쉬어 간다고 이경실님 정말 잘하셨읍니다. "마음의 끈을 놓으면 병이 걸릴 것 같아서 계속 살아있는 걸 더 느끼려고 밖으로 여행을 다녔던 몇 년 동안이었다"고 전했읍니다..박미선과 이경실은 웃음을 참으며 간신히 눈맞춤 시간을 가지며. 박미선은 이경실에게 "나는 언니가 힘들 때마다 같이 있어주지 못했던 거에 대해서, 솔직히 말하면 내가 사는 게 너무 바쁘고 챙겨야 될 사람이 많으니까 마음은 있지만 언니한테 같이 있어주지 못했던 게 미안하다"고 털어놨는데요....이에 이경실은 "오히려 내가 미안하다"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을 것 같다, 나한테"라고 거꾸로 미안한 마음을 전했는데요두분 정말 아름 답읍니다.두 사람이 대화를 하던 스튜디오에는 선우용여와 조혜련이 깜짝 등장해 '세바퀴' 시절을 돌아봤다. 당시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웃음을 터뜨린 네 사람은 이경실을 격려하며 다시 모임을 이어가자고 말하였읍니다.
여자로 태어나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며.....다시뵈올날 기다리겠읍니다.이경실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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