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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님근황이 궁금해요 .

9005-- 2020. 7. 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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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태어나 여자라는 이름처럼 꽃처럼 살다 가는것이 힘든걸까요. 여자는 어른이 되면 마­덜가 되어야 하고아기도 낳아서 교육도 잘시켜야 하고 직장생활에 만능이 되어야 하는 것이 여자입니다.그런 생각을 해요 요즘 젊은여성들 참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들어요​오늘 소개 해 드릴분은 꽃처럼만 살거 같았던 이 경실씨의 근황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깨요​정말 인간미 넘치게 생기신 이경실씨 팬입니다. 유쾌.상쾌.통쾌 하실 것 만 같아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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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MC, 개그맨 ㅣ 55세 (만 54세) 물병자리 말띠 ㅣ 전부북도 군산 출생 ㅣ1987년 MBC '개그콘테스트' 데뷰​​​개그우먼 이경실이 남편의 불미스러운 사건 후 등산과 여행으로 마음을 달래는 근황을 전했는데요 마음의 끈 놓으면 병 걸릴 것 같아 여행…도인 같이 살아았다고 합니다. 휴....저도 공감가는 부분이란서 가슴이 찡하네요​한편 이경실의 남편 최모씨는 지난 2016년 강제추행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최씨는 함께 술을 마신 지인의 아내 김모씨를 운전기사가 모는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집에 데려다 주던 중 김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기소됐으며이경실은 이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김씨를 비방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 받았는데요. 업친데 덥친 격일까요 민사소송에서 명예훼손에 의한 손해배상 5000만원, 남편 최씨의 강제추행에 의한 손해배상 3000만원 등 총 8000만원을 피해자 측에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9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절친한 선배 이경실과의 눈맞춤을 의뢰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박미선과 이경실은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하며 가족 같은 사이로 지냈읍니다.. 선우용여, 양희은, 조혜련 등 다른 출연진과도 매달 모임을 가지며 근황을 공유했읍니다.​박미선은 "요새는 서로 바쁘다 보니까 모임에 소홀해졌다"며 "언젠가부터 모임을 하자고 했는데 시들어졌다. 연남동에 있는 중국집에서 한번 모였는데 2년이 됐다"고 전했고. 그는 "여러가지 사건이 많았다"며 모임이 이어지지 않은 이유를 밝혔읍니다.​박미선은 '세바퀴' 출연진 가운데서도 특히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경실과의 눈맞춤을 의뢰했는데요 보는 저도 눈물이 찡~~~아시자나요.... 격어보지 않고서 어떻게 그마음을 알까요....


​이경실은 인터뷰에서 "도인 같이 살았다"며 "친구들하고 같이 등산 다니면서 한라산에서부터 백두산까지 가고 히말라야도 트레킹 코스 중에서도 제일 높은 칼라파타르 5550m까지 다녀왔다"고 합니다. 넘어진 김에 쉬어 간다고 이경실님 정말 잘하셨읍니다.​ "마음의 끈을 놓으면 병이 걸릴 것 같아서 계속 살아있는 걸 더 느끼려고 밖으로 여행을 다녔던 몇 년 동안이었다"고 전했읍니다..​박미선과 이경실은 웃음을 참으며 간신히 눈맞춤 시간을 가지며. 박미선은 이경실에게 "나는 언니가 힘들 때마다 같이 있어주지 못했던 거에 대해서, 솔직히 말하면 내가 사는 게 너무 바쁘고 챙겨야 될 사람이 많으니까 마음은 있지만 언니한테 같이 있어주지 못했던 게 미안하다"고 털어놨는데요....​이에 이경실은 "오히려 내가 미안하다"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을 것 같다, 나한테"라고 거꾸로 미안한 마음을 전했는데요두분 정말 아름 답읍니다.​두 사람이 대화를 하던 스튜디오에는 선우용여와 조혜련이 깜짝 등장해 '세바퀴' 시절을 돌아봤다. 당시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웃음을 터뜨린 네 사람은 이경실을 격려하며 다시 모임을 이어가자고 말하였읍니다.​


여자로 태어나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며.....다시뵈올날 기다리겠읍니다.이경실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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