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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남자 정장구두 엘칸토 면접에서부터 하객룩까지

9005-- 2020. 6. 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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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20세 성인이 되더라도 대학생 때까지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신발을 구입할지 모르지만 면접이나 결혼식 하객 룩처럼 정말 꼭 필요한 상황에서 신어야 할 제품을 찾는 일은 사실 별로 없을 것이다.저 역시 처음 생각하게 된 게 25살이었는지 26살 휴학을 하고 나서 한 회사의 인턴면접을 보러 갔을 때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오랫동안 고민을 했던 것 같은...오늘 이 글을 보고 싶으신 분은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될 입문자를 위한 것으로 2030 사회 초년생이나 막 입사한 신입사원, 면접을 앞두고 있거나 내객 패션을 고민하는 분들이 알게 되면 정말 반가운 아이템이 될 것이다.아직까지는 고가의 제품을 사기에는 다소 부담스럽지만 어느 정도 착용감이나 디자인 면에서는 기대 이상을 보여줄 수 있는 저비용 제품을 찾게 되는데, 오늘 소개할 요인이 어느 정도 이 부분에 대한 답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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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입문용 남자 정자나 구두를 당당히 추천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나인티나인' 컨셉, 단돈 9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가격적 접근성 때문이었다.보통 싸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일 테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 왔지만 역시 어디에나 숨은 보석은 분명히 존재하기 마련입니다.엘칸토의 경우 이미 오래전부터 이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인 신발 브랜드라 이미 우리 아버지 세대에게 꾸준히 제작해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브랜드 파워나 신뢰도 면에서 의심의 여지가 없는데도 직접 신어보니 정말 소재나 착용감 면에서도 다른 고가의 제품에 비해 떨어진다면 정말 떨어지지 않는 완성도를 보여주겠지만 너무 합리적인 가격 때문에 자연스럽게 눈이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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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칸토 쿠르타_LCMD90U94C99,000 기본적으로 우리가 "더비 슈즈"라고 부르는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던 녀석으로 외관상 이미지를 보면 어느 것 하나 아쉬운 부분을 찾기는 당연히 어려울 것이다.너무 오랜 세대를 거쳐 꾸준히 사랑받아 온 클래식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그 중에는 이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신 기술이 상당히 집약돼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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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리뷰가 시작되기 전 이번에 사회 신인을 위해 선보인 나인티나인 콘셉트의 제품은 오늘 소개하는 쿠르타 외에 페니로퍼 디자인의 루오모도 볼 수 있었다.더비만큼 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스테디 셀링 디자인이었기에 당연히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다.외관상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컬러 구성이나 소재 등은 전체적으로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래에서 보는 리뷰를 보면서 '똑같구나~'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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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TA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인데 그 뜻을 해석해보면 신입사원을 의미한다고 한다.처음부터 정말 우리 같은 사람을 위해 만들었다는 게 네이밍만으로도 눈에 띄었는데, 자세히 보면 볼수록 이름만 큰 게 아니라 정말 입문용으로 뛰어난 노랫소리비를 보여줬다는 게 하루 종일 신고 다닌 내 결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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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처럼 자연스러운 라운드와 디자인을 보이고 있지만 실제로 가장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초년생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는데 사실 그 밖에도 면접신발 또는 하객룩 중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원만하게 어울리는 베이직함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그 점에서 우선 이런 실루엣은 당연히 합격점을 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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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것은 여기에 쓰인 천연소가죽이다.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본 소재의 경우 특유의 은은한 광택감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가죽 봉합 마감은 곳곳에 세심하게 수작업을 거쳐 이루어졌기 때문에 매우 훌륭했다.9만9천원짜리 제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였던 것 같은데, 사실 내가 예전에 자주 신던 30만 원대 더비와 비교해도 차라리 얘가 나을 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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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남성 정장 구두를 찾는 분들 중 갓 입문한 초보자들은 실제로 불편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착화감이 대단히 중요한 것 같은데, 당연히 엘칸트로 그 부분을 고려한 게 아닐까요? ~필요한 경우, EVA 경량화창을 기본으로 사용하였기때문에 당연히 가볍고 튼튼한 내구성을 보일수 있었습니다.(받자마자 일이 있어서, 바로 신고 후 찍으면 아웃솔이 좀 지저분한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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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솔의 경우도 안쪽 형태가 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우레탕 쿠션 인율이 들어 있어 충격 흡수에 상당히 유리한 모습을 보였다.그렇기 때문에, 오래 신어도 다리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아무래도 하루 종일 신어야 하는 상황이 많은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여러모로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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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장과 함께하는 제품이라는 말을 키워드로 전해온 것과 신입사원이라는 네이밍처럼 당연히 이런 정장의 조합은 훌륭하지 않고 탁월했다.아직 여러 남자의 정장 코디에 도전하지는 않았지만 이뿐만 아니라 신어보니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의 세미 정장에도 잘 어울렸다.이것에 대해서는 향후 또 기회가 있으면 다른 데일리 룩을 통해서 볼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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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디테일이 숨어있는 듯한 신발이 아니어도 정말 이런 제품을 처음 접하는 분에게는 하나도 빠지지 않는 녀석이었고, 게다가 가격 접근성도 상당히 우수했기 때문에 초보자를 위한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번에는 블랙과 함께했는데 브라운 보니까 올드한 느낌보다는 오히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남자 정장 구두 코디를 하기에 좋을 것 같아 조만간 새로 데려와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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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높이는 3cm 정도였는데 상당히 높은 느낌은 아니어도 기본적인 높이는 보여주었고 사실 이 정도 신었을 때 제일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었기 때문에 키가 작다고 해서 무조건 높이가 있는 것에 구애받기보다는 오래 신어야 하는 상황이 생길 때 혹은 불편해서는 안 되는 면접화 혹은 남성 하객룩 등에서는 이 정도가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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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엘칸토 남자 정장화의 가성비는 역대급이라는 생각.면접부터 하객룩까지 이 정도면 충분히 여러분들이 고민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이에 더해 현재 자사몰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를 이용하면 추천인 ID 입력 시 추천자와 받은 사람의 2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고 하니 8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어 대박이 납니다.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다.구매를 앞둔 분들은 꼭 기억하길 바란다.똑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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